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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속도위반 결혼 발표 후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바비는 8월 20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9월 아버지가 된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크다.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진점 죄송하다"며 속도위반 소식을 '통보'한 바 있다.
아이콘은 마약 파문으로 팀을 떠난 비아이가 남긴 상흔을 딛고 Mnet '킹덤'에서 기량을 뽐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던 상황. 그러나 열애소식조차 전해지지 않았던 바비의 갑작스러운 결혼과 혼전임신 통보는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바비는 이달 중 첫 아이를 얻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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