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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저… 저 막 폭로할 것 같은 저 표정"
이날 두 사람은 대결을 미뤄두고 본격 토크에 나섰다. 먼저 하하는 "나는 비밀 얘기하자면 2주 전에 와이프랑 대판 싸웠어, 싸운 게 아니라 대판 혼났지"라며 본인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어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갔지만 오갈 곳이 없어 현관에 있다가 결국 집에 다시 들어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내 별(김고은)이 고맙게도 먼저 사과해줬다며 김종민에게도 결혼을 장려했다.
이후 김종민과 하하의 포복절도 사연들이 쏟아져 나왔다.
너무 재밌는데 방송을 어디까지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제작진이 난감해할 정도로 역대급 폭로가 이어질 '그늘집' 10화는 오늘 목요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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