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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톱모델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한 주인공, 故앙드레김의 뮤즈, 90년대 최고의 스타 박영선이 화려하게 돌아온 싱글로 '싱글벙글 살롱'에 출연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예전의 당당함은 사라지고 점점 위축돼가는 자신을 느낀다는 박영선은 얼마 전에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이돌로부터 엄청난 굴욕을 당해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다고 말해 동년배인 두 MC 이경실, 안문숙으로부터 공감과 안타까움을 산다.
한편 톱모델이었던 그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모습에 모든 출연자가 깜짝 놀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패션 사업을 하던 그가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박영선의 싱글 라이프는 16일 밤 9시 '싱글벙글 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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