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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이숙이 악의적인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네티즌은 언론 매체와 기자 이름까지 함께 올리며 마치 실제 존재하는 기사처럼 꾸몄다. 하지만 해당 매체에서는 서이숙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작성된 사실이 없으며, 같은 이름을 가진 기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 7월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막을 내린 연극 '분장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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