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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40세 생일을 맞이했다.
이어 김빈우는 "내 생일 40대여 아름다워라"라며 40세 첫 생일을 자축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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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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