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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배우 송윤아와의 절친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런늬 윤아언니. 바쁜 와중에 동생 챙겨주고 이 세상 복 다 받으시오♥ 사랑하는 울 언니 고마워. 언니가 준 샌드위치는 살도 안 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김희선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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