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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송윤아가 준 샌드위치만큼 작은 얼굴 "언니가 준 건 살도 안 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09 13:09 | 최종수정 2021-10-09 13:0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배우 송윤아와의 절친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런늬 윤아언니. 바쁜 와중에 동생 챙겨주고 이 세상 복 다 받으시오♥ 사랑하는 울 언니 고마워. 언니가 준 샌드위치는 살도 안 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에게 받은 간식차를 인증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송윤아가 통 크게 쏜 샌드위치, 커피를 얼굴 옆에 나란히 붙이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샌드위치만큼 작은 김희선의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김희선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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