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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송지효 김종국이 달달한 '러브 라인' 재점화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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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14점으로 배지 4개를 확보한 멤버들은 시청자들이 참여한 '멤버들이 인정하기 힘든 질문' 대답을 위해 모였다. 이유를 지어내서라도 '인정'하면 되는 미션, 석진팀 재석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모두 자신감을 보였다. 지석진은 '나는 예능인치고 애드리브가 매우 약한 걸 인정한다'에 곧바로 "난 인정 못한다"라고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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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나에게 지석진은 위인이다'라는 말에 "위인은 개꿀, 완전 말도 안된다"며 코웃음을 쳤다. 그 결과 7대 7로 동점인 상황. 그 중에 가장 많은 인정을 한 김종국 송지효는 상품 배지와 김치말이 국수를 얻게 됐다.
다음은 '깡깡이 영어 스피드 퀴즈',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런닝맨' 케미에 이어 결국 물따귀 벌칙은 하하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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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는 1군 끼리의 대결, 전 세계가 인정한 뜨거운 열기의 여자 배구님은 '예능 배구'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염치기' 염혜선 선수는 몸개그 신호탄을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진짜 배구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밖에서 조언했지만 염혜선은 "언니가 와서 해봐요"라며 억울해 했고, 유재석은 자꾸 몸개그 하는 염혜선에게 "너 지금 최고 연봉 선수야"라며 답답해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짠돌이 유관장으로 인해 꾹관장 팀에서 2,3등이 나온 가운데 복불복 벌친 3인에는 김종국, 오지영, 김연경이 당첨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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