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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오징어 게임' 인형 빙의..눈동자 180도 왕복 '소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15 16:5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번엔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으로 빙의했다.

홍현희는 15일 인스타스토리에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오는 술래 인형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눈동자를 좌우로 180도로 돌리는 모습이 술래 인형의 살인 눈 카메라와 닮아 소름을 유발한다.

홍현희는 영상 외에는 별다른 자막이나 내용을 덧붙이지 않아 어떤 녹화에서 보여줄 분장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운동과 식단으로 16kg를 감량해 작아진 얼굴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사업가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에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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