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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채영이 섹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채영은 '연예계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만큼, 완벽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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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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