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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건일이 영화 '심야카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건일은 여주인공 남궁윤(채서진 분)의 멘토이자 동료인 김경장 역을 맡았다. 극 중 김경장(박건일 분)은 준수한 외모는 물론 스위트함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박건일은 '오늘부터 엔진 ON', '7일만 로맨스 1, 2',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낀대 : 끼인세대'', '왔다! 장보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더욱이 생동감 있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특성을 십분 살려내는 박건일은 맡은 배역 그 자체가 된 듯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줬다.
한편, 박건일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심야카페'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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