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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고민을 털어놨다.
오늘(12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한다.
친한 친구들에게 명품백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일화를 전하며, 연이은 배신으로 커피 마실 친구조차 없다고 고백한 서인영. 이에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문제는 서인영 씨한테 숨어있다"는 반전 진단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어린 시절 새벽 탈출을 들켜 어머니에게 하이힐로 맞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진심을 고백해 수제자들을 눈물 짓게 하기도 한다. '센 언니' 뒤에 숨어있던 '진짜 서인영'의 모습, 그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따끔한 조언과 위로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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