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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래퍼 영 돌프가 총기 난사사건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영돌프는 2016년 '킹 오브 멤피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발매한 '리치 슬레이브'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 '겟 페이드' 때문에 캠퍼스 카페에서 해고된 듀크대 학생 두 명에게 2만 달러(약 2365만원)라는 큰 임금을 건네는 등 진실성 있는 노래와 행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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