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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방송인 전현무는 "살 그만 빼 얼굴 없어지겠어"라고 친근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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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1 10:43 | 최종수정 2021-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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