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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할리우드 대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개구진 투샷을 공개했다.
로다주는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아이언맨으로 월드 스타로 부상한 로다주는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21년 전 세계 드라마 출연 배우 가운데 최고액을 받는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HBO와 A24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가 에피소드당 200만달러(약 23억5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이는 2021년에 제작·촬영되는 TV 시리즈의 출연자 출연료 중 최고 액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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