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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13살 아들, 15cm 컸다더니 벌써 父와 키가 비슷하네...눈빛부터 '붕어빵' 부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10:19 | 최종수정 2022-01-01 10: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태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관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관 데이트 중인 정태우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부자. 똑 닮은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때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인 정태우와 폭풍성장한 13살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정태우는 "학교 가기 전 아침으로 곰탕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1년 동안 15cm가 컸네"라면서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을 공개, 이때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가족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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