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르세라핌 첫 VR콘서트 '인비테이션', 부산 팬들과 만난다…추가 개봉 확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번째 VR 콘서트 '르세라핌 브이알 콘서트 : 인비테이션(LE SSERAFIM VR CONCERT : INVITATION)'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르세라핌 브이알 콘서트 : 인비테이션'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멤버들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의문의 '프레임 카드'와 함께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여정을 담았다. 식재료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푸드트럭 안에서의 퍼포먼스는 물론, 붉은 행성의 거대한 심장을 배경으로 한 웅장한 세트가 교차하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VR 콘서트만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실제 공연장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초근접 몰입감'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관람객들은 "공연장 1열에서도 보기 힘든 안무 디테일과 동선이 한눈에 들어와 놀라웠다", "진짜 코앞까지 다가오는 느낌에 깜짝 놀랐다", "이런 게 가능하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등 생생한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현장감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감은 챙기고 싶은데 사람 많은 현장이 부담스러웠던 관객들에겐 VR 콘서트가 최고의 선택",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실제 콘서트에 다녀온 것 같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기존 공연 관람 방식과는 또 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N차 관람 열기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관람한 팬들이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시네마 관람평에는 "한번 보면 무조건 다 회차 생각하게 됨. 피어나(FEARNOT.팬덤명)라면 무조건 강추", "이건 안 본 피어나 없게 해주세요"라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팬 아니어도 한 번쯤은 볼 만하고 팬이면 여러 번 볼 만한 콘서트", "나에겐 천만 영화급", "기술의 발전이 느껴져서 신기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열띤 반응 속 지난 21일 진행된 무대인사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모공이 다 보일 정도의 초근접 거리"라고 강조한 포인트들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공연의 감동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뷰 파인더' 등 '인비테이션'만의 오리지널 Merch(MD) 역시 팬들 사이에서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비테이션'은 서울을 넘어 부산까지 상영을 확장한다.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2주간 주말 동안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추가 개봉을 확정, 지역 관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부산 상영 회차는 4월 29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이처럼 '인비테이션'은 12K 초고화질 기술력과 르세라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결합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형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공연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보다 밀접하게 교감하는 새로운 공연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 브이알 콘서트 : 인비테이션'은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단독 개봉했으며, 오는 5월 26일까지 상영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2026-04-27 18: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