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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성수와 박소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두 사람은 박소윤의 본가 인근인 영덕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깊어진 관계를 보여줬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김성수는 건강 지식을 알려준다는 핑계로 박소윤의 무릎에 살포시 눕는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소윤은 바로 방어했고, 김성수는 "배구하는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이어 "다른 의도는 없었다. 그런데 되게 매정하다. 머리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며 서운함을 표출했다.
이후 대게집에서 식사하던 중 김성수는 "썸 탈 때 술 먹고 전화하는 남자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술 마시고 전화했던 일을 언급하며 "나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술을 자주 마시지도 않는데 소윤이를 만나고 두 번 마셨던 거 같다"며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그렇게 전화했을 때 싫을 수도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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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귀기 전에 손잡지 않는다는 말했을 때 좀 놀랐다. 우리가 만난 지 거의 100일이 다 돼가는데 아직 손도 못 잡았다"며 "손잡는 게 뭐라 그렇게 어렵나 했는데 어렵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김성수는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데이트 코스에서 손잡을 기회를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숙소로 돌아온 후 박소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김성수는 박소윤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었고, 박소윤은 수줍어하면서 손을 맞잡았다. 이어 "막상 잡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설레기도 하고 묘한 감정이 들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