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대 1등 4건 포함 8783건 적중'…새해 첫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이탈리아 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4건이 발생했으며, 각각 5억2519만219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뒤이어 2등 적중은 68건(646만8530원), 3등은 922건(23만8540원), 4등은 7789건(5만648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금액은 8783건과 32억48만5400원에 달했다.
◇축구토토승무패1회차, 무승부 5경기 포함…EPL·세리에A 접전 양상 두드러져
축구토토승무패 1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6경기, 무(무승부) 5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로 나타났다.
특히, 제노아-피사SC(1대1), 사수올로-파르마(1대1), 풀럼-리버풀(2대2), 토트넘-선덜랜드(1대1), 맨시티-첼시(1대1)전 등에서 무승부 결과가 잇따라 발생하며, 적중 난이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풀럼-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이 볼 점유율과 슈팅 수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앞서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으나, 풀럼이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가운데 빠른 역습 전개와 높은 득점 효율을 앞세워 맞섰다. 후반 들어 풀럼의 공격 전환 속도가 살아나며 리버풀 수비진을 지속적으로 압박했고, 양 팀이 공방전을 이어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시티-첼시전 역시 경기 전 전망과 달리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운영했지만, 첼시는 조직적인 수비와 간결한 역습 전략으로 대응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양 팀 모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브라이턴, 울버햄튼, 아탈란타, 인터밀란 등 홈팀 강세가 비교적 뚜렷했던 경기들도 혼재되며, 회차 전반의 예측 변수를 더욱 복합적으로 만들었다.
한편, 축구토토승무패 2회차는 5일) 오전 8시부터 6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된다.이번 회차에는 ▶피사SC-코모1907(1경기) ▶사수올로-유벤투스(3경기) ▶웨스트햄-노팅엄 포레스트(4경기) ▶본머스-토트넘(6경기) ▶라치오-피오렌티나(11경기) ▶번리-맨유(13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리즈 유나이티드(14경기) 등 세리에A와 EPL 주요 경기들이 대거 포함됐다.
리그 중·상위권 팀 간 맞대결이 다수 편성된 만큼, 최근 팀 흐름과 홈·원정 성적, 로테이션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2026년 처음으로 진행된승무패 1회차는 무승부 결과가 다수 발생하며 예측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4건의 1등이적중의 기쁨을 누렸다"라며, "다음 회차 역시 빡빡한 리그 일정 속에서 치러지는 경기들로 구성된 만큼, 전력 분석과 최근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토토승무패 1회차 적중결과와 2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6-01-05 11: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