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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였다.
정시아는 남편의 젊은 시절 화보를 보며 "이때는 지금 이렇게 자기가 고생할 줄 몰랐을 거다. 안쓰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우리는 다 꿈꾸지 않냐. 오빠의 꿈이 있고, 내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라이드 다니고 준우의 꿈을 위해 같이 달리고 있다"며 "남편이나 나나 아이들의 꿈이 제일 우선이니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긴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라며 남편의 현재 모습을 떠올리고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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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는 좋은 작품을 만나면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제는 애들이 다 컸다"고 답했다. 이어 "엄마로서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남편도 마찬가지고 아이들한테 케어가 필요한 시간들이 있지 않냐. 그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후회 없이 함께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첫 시작부터 돌이켜 보니까 행복하게 잘해왔구나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한테 잘 견뎠다고 말하고 싶다. 연예인으로서 대단한 입지에 있지는 않지만 열심히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울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