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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경호가 본 적 없는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세월떨어지 듯 눈꼽이 떨어지네. 눈꼽 떨어지는 사이 세월이 흘렀나 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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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에 매니큐어, 눈꼽까지 가리지 않고 보여주는 정경호의 솔직한 모습에 팬들은 두번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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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의 매니큐어는 현재 공연중인 연극 때문이다. 정경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성애와 에이즈뿐 아니라 정치, 인종, 종교 등 당시 사회를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 정경호는 '프라이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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