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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의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박지연은 SNS에 "오늘은 둘째 이태서 생일이에용. 아직은 기프티콘이 좋은 나이, 어제 교정 3단계 하고 와서 기특한 예비 초6 지금처럼 건강하자! 생일축하해"라며 사긴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들 태서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아들은 아빠 이수근과 똑닮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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