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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원룸 같은 12살 딸 방…2층 침대 재활용해 더 넓어졌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8:58 | 최종수정 2022-01-20 08: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 양의 넓은 방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2층 벙커 침대를 좋아할 나이가 지났다는 소을이는 12살. 정들었던 벙커 안의 인형들은 엄마와의 사진으로 남겨둠. 2층 침대 1층 침대로 재활용하고 방 정리하며 겨울방학 마지막 주 마무리하는 야무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을 양의 방 변화 전후가 담겼다. 벙커침대를 쓰던 소을 양은 이제 그 나이가 지나 1층 침대로 침대 구조를 구조를 바꿨다. 안 그래도 넓었던 집은 침대가 낮아지면서 더욱 넓어졌다. 소을 양의 방은 넓은 책상에 화장대, 캐비닛까지 가득 차도 남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다.

한편, 통역사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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