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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빠 품에서 신난 딸의 모습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아빠 품에서 신났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윤주만은 "컨디션 최고♥ 아빤 씻지도 못하고"라면서 "우리 아가 너무 이뻐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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