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주만, 씻지 못하고 힘든 육아에도 딸보면 미소 사르르 '이래서 딸바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2:27 | 최종수정 2022-01-20 12: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빠 품에서 신난 딸의 모습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아빠 품에서 신났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을 꼭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인 윤주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아빠 품에 안겨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컨디션 최고인 딸의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아빠. 윤주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윤주만은 "컨디션 최고♥ 아빤 씻지도 못하고"라면서 "우리 아가 너무 이뻐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