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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배우 송윤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그는 "참.... 살다 살다 내가 송윤아 언니에게 이런 대접을 받다니 웃음이 절로 나는구나. 아까워서 어째먹을까? 지난번 사과도 잘 먹었습니다, 송윤아 언니 제주도 직접 수확. 천사 신지요? 보고 싶어요. 감동"이라고 고마워 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귤이 윤아 언니 닮아 예쁘네요"라고 했고 정정아는 "맘과 얼굴 다 이쁘기 있냐고 진짜. 생일하느라 고생 많았어~ 어쩜 말을 그리 이쁘게 잘하는지"라고 답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4세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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