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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13kg 뺐는데 아직도 과체중? "체중 관리 다시 시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00:26 | 최종수정 2022-08-03 06: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콘서트를 앞두고 체중 관리에 나섰다.

최민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관리. 다시 시작. 간다. 콘서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민환의 체성분 분석 결과가 담겨 있다. 최민환은 체중 65.3kg에 골격근량은 32.8kg으로 표준 이상, 체지방량은 7.8kg으로 표준 이하, 체지방률은 12%로 표준에 해당하는 상태. 내장지방 레벨도 낮은 수준이지만, BMI(체질량지수)만 과체중으로 측정됐다. 이에 최민환은 '과체중' 평가에 자극을 받은 듯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민환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율희와 결혼 후 체중이 10kg이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민환은 이후 13kg 감량에 성공, 데뷔 초 비주얼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민환은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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