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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부부의 '가식 없는 찐 술상'…이게 다 한 냄비에? "하루를 마치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00:19 | 최종수정 2022-08-05 04: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를 마치며.. 백걸리+김치전골"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햄과 만두, 각종 토핑이 수북히 들어가 맛깔스러운 김치전골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백종원은 인상을 팍 쓰며 '진실의 미간'으로 김치전골의 맛을 짐작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평소에도 운동을 함께 하고 야식을 먹는 등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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