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거금을 들여 침대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침대에 직접 누워 테스트를 하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침대인 만큼 더 꼼꼼하게 선택하려고 하는 엄마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무이자 7개월 찬스까지 알차게 써서 오늘 후덜덜 결제했어요. 이 침대에서 푹 자고 좋은 꿈도 꿨으면 좋겠어요. 엄마 마음이 다 이런 거겠죠"라며 "사실은 우리 남편이 이런 침대 찾았는데 우리 침대는 다음 기회에 바꾸는 걸로. 이번에는 아이들 것만 바꾸는 걸로. 우리는 허리가 튼튼하니까(왜 슬프지 ㅋㅋㅋ)"라고 전해 웃픔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