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서현진, 크롭 입고 잘록허리 '몸매 이렇게 좋은데'..."유교걸이 되었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교걸이 됐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패턴인데 원피스 아니고 투피스.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랑 활용도 좋겠구만 크롭 정도가 지나치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쇼핑 중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이를 착용 후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스타일을 확인 중이다. 화려한 스타일의 패턴이 눈길을 끄는 투피스. 이때 서현진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이를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그러나 "크롭 정도가 지나치네"라며 고민에 빠졌고, 결국 "살포시 내려놓고 옴"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저 정도는 그냥 밥먹듯이? 입어줘야 하는데.. 애 키우고 살다보니 안 어울리게 유교걸이 되었네 #어쩌다 유교걸"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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