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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소개팅 재도전에 나서 논란이 예고된다.
서로에 대해 탐색해 보는 1라운드는 목청 게임으로 문을 열었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를 가장 크게 외친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 영철은 성악을 전공한 영호를 우승 후보고 꼽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3위에 머물렀다.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이다. 영철님이 귀엽고 젠틀하시다"라며 호감을 보였고, 영철도 "이성적인 것 보다는 대화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 야루미님은 겉으로는 활발해도 외로움이 있으신 것 같다. 속마음이 여린 사람을 감싸주는 스타일이다"라고 관심을 표현했다. 또 연애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플러팅 시간에도 서로 같은 의견을 보이며 그린라이트를 밝혔다.
'성장인3'은 80만 구독자를 거느린 크리에이터 풍자가 외로운 싱글들을 위한 커플매니저로 나선 러브매칭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