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시어머니에 한국 제사 문화를 배웠다.
아유미는 시어머니에 제사 준비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엉뚱한 면모를 발산했다. 가르쳐준대로 곧 잘 따라하는 며느리를 본 시어머니는 "나는 이제 제사 유미한테 맡기고 여행 다닐거야"라고 말하며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후 아유미는 탕국의 간을 맞추라는 시어머니에 요구사항에 고춧가루를 넣어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을 본 남편 권기범은 어머니에 바로 일렀고, 어머니는 "제사 음식에 누가 고춧가루를 넣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탕국을 모두 버리고 다시 끓어야 한다는 시어머니 이야기에 아유미는 안절부절 못했다.
사진 출처=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