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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래퍼 박천둥이 '가사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박천둥은 계속해서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가만히 듣던 박미선은 "나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라며 실소한다. 박미선은 "나는 내 아들이 저러면 아주 미쳐버릴 거야. 잔소리 엄청 했을 것 같다"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영란도 "나도 지금 돌아버린다"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이미 박천둥이 "XXX 병이 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가슴을 꽉 막히게 만든 박천둥의 본격적인 고민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