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덴2' 청춘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행보로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청춘남녀들은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각자 호감을 품은 상대와 함께하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권력자 김도현이 1차 방 배정을 마무리했지만, 방 교체라는 반전의 규칙이 공개되기 때문.
특히 시즌1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규칙이 추가돼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를 알게 된 김수민이 눈물을 흘리고, 이홍기가 "잔인하다"라고 평가할 정도.
무엇보다 현재 라나, 이서연, 현채희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몰표남' 조이건이 "번복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반전의 선택을 해 그를 응원하던 윤보미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