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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X공효진 근황 "추워서 둘 다 바보되버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6 08:0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둘 다 바보되버림"이라고 적고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민호와 공효진이 눈 내린 밤 야외 촬영을 대기하면서 롱패딩과 귀마개로 꽁꽁 싸맨 모습이다.

둘다 귀마개를 하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우스웠는지 "바보"라는 표현으로 팬들을 웃게 했지만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준비기간만 5년에 500억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파친코'로 글로벌 인기에 날개를 단 이민호와 로코의 여왕 공효진은 한국 최초 SF 로코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중이다.

국내 최초 SF 로맨틱 코미디로 '파스타'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의 신작이다.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이민호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으로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을 맡아 사랑에 빠진다.

한편 이민호 공효진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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