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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황민현에 '인상 팍'→금새 화기애애 "사진 찍다 화해한 썰 풀어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06 20:40 | 최종수정 2023-01-06 20: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재욱이 황민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이재욱은 "율이랑 사진찍다가 화해한 썰풀어요..내일 환혼 많관부"라고 했다.

이재욱은 허리를 끌어안은 황민현이 싫은 듯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금새 화해해 활짝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황민현은 "욱아 너 좋으면서 괜히 그러는 거 다 알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8일 10회로 종영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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