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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비와이가 득녀했다.
그러면서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라며 "애비와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비와이는 딸 시하 양을 품에 안으면서 아빠가 됐다. 기쁜 마음을 글로 표현한 비와이는 딸을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비와이는 갓 태어난 신생아를 조심스럽게 안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딸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비와이 2세 소식에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 래퍼 겸 배우 양동근, 래퍼 그레이, 래퍼 코드쿤스트, 가수 김준수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2012년에 데뷔한 비와이는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2019년에는 소속사 데자부그룹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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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