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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민하가 성숙한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14일 박민하는 "카페라떼 맛있쪄"라고 적고 셀피를 올렸다.
최근 중학교 졸업을 하고 예비 고등학교 1학년인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민하는 영화 '공조'에 이어 '공조2'에 출연했고, SBS 새 드라마 '치얼 업'에 합류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중이다. 또한 지난해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사격 청소년 대표로 선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2010년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부친 박찬민과 같은 소속사에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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