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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인 줄 알았는데..미모의 여성 정체에 경악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1-16 15:55 | 최종수정 2023-01-16 15:5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김진우는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우는 밝은 회색의 점퍼를 입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그의 곱디 고운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게시글을 본 국내 해외 누리꾼들은 "배우 한지민인 줄 알았다", "너무 아름답다", "눈에 별을 박을 것 같다", "왕자님처럼 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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