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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신규 웹예능에 '트롯 꽃사슴' 장민호가 출격한다.
그러나 점심시간이 되자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장민호 씨 너무 잘생겼어요", "악수 한 번만 해주세요", "저희 엄마랑 영통 좀 해주세요" 라며 장민호를 둘러싸 길거리는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으로 바뀐다고. '트롯 꽃사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 장민호는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감성 뮤직비디오를 찍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도 이룬다.
'장민호가 쏜다 '탕웨이'' 첫 번째 촬영지는 서울시청이다. 장민호가 서울시청 부근에서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숨겨진 맛집과 메뉴는 무엇일지, 어떤 시청자들이 '선착순 공짜' 행운의 혜택을 누리게 될지 주목된다. 또 장민호가 방문한 장소에 들러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선물 이벤트도 매주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사진 제공=MBC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