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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한 투자자 행사에 참석한 또 다른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영상에서 말하는 '내가 버는 모든 돈을 라덕연 대표에게 투자하겠다'라는 발언은 보통 기업 행사에서처럼 현장 분위기를 뛰우기 위한 발언이었을 뿐, 투자 유치 등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JTBC는 임창정이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에 참여한 정황과 이에 대한 핵심 관계자 증언도 확인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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