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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내에게 막말을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특히 제작진은 '남편이 게임에 1억을 썼다'라고 적어 알렸고, 서장훈은 남편에게 "너는 생 각없이 사는 거야? 집에 원래 돈이 좀 있니 너?"라며 기막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내는 "제가 출산하고 살이 좀 쪘는데 오래 못 살겠다고 하질 않나, 뚱땡이라고 놀리더라. 또 얼굴이 X같이 생겼다라며 상처받는 말을 계속해서 강남에서 성형도 했다. 그런데도 뚱땡이 중에 예쁜 편에 속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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