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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이소라가 6개월만에 '럽스타그램'을 재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19일 "대구, 수원, 청주, 창원 사람들이 경주에서 급 만남. 잠깐이지만 만나서 즐거웠어"라고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특히 이소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연인 최동환이 눈길을 끈다.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은 '돌싱글즈3'에서 커플에 실패했지만 이후 커플이 되며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이소라의 불륜의혹이 터지며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