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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채민이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한 이채민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훤칠한 키와 빛이 나는 비주얼로 녹화 전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입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이채민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았다. 다소 긴장한 듯한 이채민은 차례로 입장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이 환한 미소로 반기자 조금씩 긴장감을 풀며 분위기에 적응하는 모습이었다고.
먼저 효정은 "화면보다 키가 훨씬 크다"며 놀랐다. 실제로 이채민은 키가 189cm라고. 이연복 셰프는 "처음 봤을 때 '진짜 연예인이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다"라며 본투비 연예인 이채민에 감탄했다. MC붐은 첫 멘트를 앞두고 긴장한 이채민에게 친절하게 카메라 위치를 알려주기도. 이채민은 "인생 첫 예능이라 많이 떨린다. 선배님들께서 저를 품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교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줬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