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서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그야말로 '무빙'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 훈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
|
# 미현♥두식, 실제야? 연기야? 설렌다 설레어!
|
|
|
|
|
|
배우들 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외에도 오랜 기간 <무빙>을 촬영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이 얼마나 신뢰를 쌓아가며 끈끈한 연대를 이어갔는지 알 수 있는 사진들도 공개됐다. 먼저,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과 함께 비밀 요원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세 배우의 모습은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몰입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도 포착됐다. 어린 '봉석'을 안고 추운 날씨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한효주와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무빙>은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