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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S.E.S도 부러워할 '17년째 우정'…'프로포폴 자숙' 막내 가인도 함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9-20 08:15 | 최종수정 2023-09-20 08:16


브아걸, S.E.S도 부러워할 '17년째 우정'…'프로포폴 자숙' 막내 …

브아걸, S.E.S도 부러워할 '17년째 우정'…'프로포폴 자숙' 막내 …

브아걸, S.E.S도 부러워할 '17년째 우정'…'프로포폴 자숙' 막내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7년 째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비료는 "2023 브아걸 양양 여행 사진"이라며 바닷가로 여행간 멤버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국 바다에서 단체사진 get!"이라는 그는 "9월의 귀요미들 생일 축하해. 다들 건강하자. 브아걸. 오래가자 브아걸"이라고 덧붙였다.

브아걸은 9월달 생일인 멤버 제아와 가인의 생일을 맞아 바닷가로 여행을 간 듯 보인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완전체 브아걸의 모습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지난 2021년 프로포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 막내 가인의 건강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가인은 2년 여간 멤버들을 통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해 17년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지난 2020년 1월 발매한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을 발표한 이후로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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