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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혼 12년 차, 아직도 방황 중? 이미 이혼 아픔 치유 됐다" ('돌싱글즈4')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9-24 21:49 | 최종수정 2023-09-24 21:50


은지원 "이혼 12년 차, 아직도 방황 중? 이미 이혼 아픔 치유 됐다"…

은지원 "이혼 12년 차, 아직도 방황 중? 이미 이혼 아픔 치유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은지원이 "이혼 후 치유가 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모든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한 뒤, 동거를 향한 대망의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미와 희진의 마야 문명 체험 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마야 문명 체험을 진행할 가이드를 통해 과거의 관계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관계를 맞이하기 위한 의식을 진행했다. 이어 새로운 사랑을 회복하는 의식도 진행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새로운 사랑, '돌싱글즈'에 대한 의미를 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고, 은지원은 "이혼에 대한 아픔을 치유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혜영은 은지원을 향해 "한번 가봐라"고 하자, 은지원은 "이미 다 치유가 됐다"며 웃었다. 유세윤은 "몰래 저기 갔다가 딱 걸리지 말고 이야기 하고 가라"며 웃었다.

몸 속에 쌓여있던 걱정을 내보내고 평화를 찾기 위한 의식도 진행, 이를 본 은지원은 "나 이거 해 본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형이 왜 치유됐나 했더니 한번 해서 치유가 됐다"고 했고, 이혜영도 "치유가 됐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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