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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고생한 '직원즈'를 위한 깜짝 소풍을 떠난다. 손님들에게 듣기만 했던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해변과 몬터레이의 관광 명소들을 즐기며 관광객 모드가 된 '사장즈'와 '직원즈'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현지 손님들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의 아름다운 환경과 명소들을 소개하며 꼭 가 볼 것을 추천하기도. '조 사장' 조인성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차 사장' 차태현 설득에 나서고, 마침내 이들은 첫 소풍을 떠난다.
바다를 건너 '아세아 마켓' 첫 입성부터 매일 마트 운영을 위해 힘을 쏟은 '사장즈'와 '직원즈'는 서로에게 "마음껏 즐기세요"라며 잠깐이지만 모처럼 맞이한 여유로운 현지 일상을 즐긴다.
차태현·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