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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마지막 촬영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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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게임을 했다. 그러던 중 조세호는 "이 게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며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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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자 주우재는 "이 순간이 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숙은 "나 진짜 우는 거 너무 싫다"면서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어 "정말 잘 놀았다"며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였다"며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들도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015B의 '이젠 안녕'을 열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