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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인 강종현에게 2억 5천만 원을 받아 생활비로 썼다는 보도에 전면 반박했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배우는 2023년 2월쯤 강종현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기사에서 언급된 2억 5000만 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하여 박민영 배우의 계좌에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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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