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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태오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어 유태오에게 니키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유태오는 "제가 알바를 하다가 잠깐 가게 앞에서 쉬고 있을 때, 니키가 길거리를 지나갔는데 아이 콘택트가 끊어지지 않았다. 계속 서로를 보고 있었다. 30초가 5분같이 느껴졌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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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태오는 2006년 11세 연상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 리와 결혼했으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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