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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물오른 입담을 선보였다.
드레스 투어에서도 김지민의 리액션은 빛을 발했다. 이수민이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입을 다물줄 모르는 등 찐으로 반응하며 분위기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원혁이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자 "혹시 반지 가져오는 거 아냐?"라면서 "우리 눈치가 너무 빨라"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 또한 웃음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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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1-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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